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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총 87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나는 적지 않은 야심만만한 작가들로부터 자신 안에서 책이 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대체로 그건 한 장(chapter) 정도이다. 그게 아니면 블로그에 올릴 정도이다.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책을 써야 한다고 말할 때도 있다. 누군가가 괜찮은 집필 아이디어를 줬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이 나올 수 있는 건 아니다.어쩌면 그게 당신일 수도 있다. 글쓰기 아이디어 또는 실제 글쓰기에는 뭔가 매력적인 면이 있다. 내 속에 과연 책을 낼 정도로 통찰력 있는 내용이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과연 글을 써야 하…

음악, 또 하나의 복음 언어
[예술과 문화] 작성자 by 서나영 작성일 2023-10-11

우리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고전 9:22)이라고 말한다.그러나 현대문화 속에서 복음전도에 관한 언어적 고민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특히 다음 세대가 시각적, 청각적, 문학적 언어를 선택하는 양상이 짙어지고 있는 오늘날, 제프 밴더스텔트(Jeff Vanderstelt)가 말했던 “복음의 언어”는 단순히 언어의 개념을 넘어 유창해질 필요가 있다.음악은 바울이 고백했던 “여…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Mark Jones 작성일 2023-08-19

기독교 고전으로의 초대스티븐 차녹(1628-1680)이 쓴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은 청교도 시대가 낳은 뛰어난 작품 중 하나이다. 신학적 거물들의 펜에서 수백 권의 방대한 저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대였음을 고려하더라도 이 책은 대단한 성취이다. 차녹이 죽고 2년 후에 출판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미완성 상태였다. 총 14개의 담화 또는 14장이 완성되었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에 관해서 더 쓰고 싶은 내용이 남아있었다.책이 출간되고 차녹과 책을 향한 칭찬이 줄을 이었다. 역사가 에드먼드 칼라미(1671-1732)는 신학자로서 차녹의 명성을 …

디모데전서 2:12은 정확히 무엇을 가르치는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Robert W. Yarbrough 작성일 2023-08-03

편집자 주: 교회 안에서 자주 오해되는 성 역할이라는 주제를 기사 하나로 제대로 다루는 건 불가능합니다. 유익한 “성경 전체”의 설명이 궁금하다면, “아름다운 차이: (성경 전체에 걸친) 남성과 여성의 상보성”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12을 지역 교회에 적용하기란 정말 까다롭다. 바울이 허락하지 않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물론 바울이 디모데전서를 쓰지 않았다고 보는 사람들은 이 말에 사도의 권위를 부여하지 않는다. 또 이 말이…

작고 외진 교회, 복음과 계몽의 첨병 되다
[교회] 작성자 by 이종전 · 장명근 작성일 2023-05-17

이 땅 첫 교회들을 찾아대한 강토에 선 첫 세대 교회들을 찾아 떠납니다. 그 이야기들에서 우리 신앙의 근원과 원형을 찾아보려 합니다.경기도 시흥시 무지내동 257. 무지내교회의 현주소다. 하지만 이 교회를 아는 사람은 특별한 관심이나 관련된 이들 외에는 거의 없다. 크지도, 특별히 소문이 난 교회도 아니다.지금도 시골에 있고 작은 공동체이지만, 무지내교회는 한강 이남 지역과 충남(공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교회를 세우고 민족을 계몽하는 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선구자들이 있었던 뜻깊은 역사를 간직한 교회이다. 가깝게는 안양, …

건강한 교회의 시작은 건강한 가정이다
[교회] 작성자 by 최창국 작성일 2023-02-28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는 결코 분리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교회의 미래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가정을 건강하게 세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회는 가정을 세우는 사역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건강한 가정을 세우면 교회도 그 가정과 더불어 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교회가 반대로 성도들의 가정생활을 희생시키면서까지 교회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나간다면 결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없다.실제로 교회가…

팀 켈러의 깊고 단순한 복음전도
[선교] 작성자 by 김선일 작성일 2023-02-27

심플리 미셔널Simply Missional탈교회화, 비종교화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선교 과제로서 복음을 새롭게 제시합니다. 기독교의 변증 유산으로부터 오늘을 위한 복음 변증의 지혜를 발굴하고, 현대 한국의 문화적 표현들과 복음의 대면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현재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며, 가장 세속적인 뉴욕의 한복판에서 리디머교회를 개척하여 포스트모던 세대를 복음화하는 사역의 성과를 이룬 팀 켈러, 그는 전도를 어떻게 할까? 그의 목회 철학을 집대성한 Center Church(Zondervan, 2012: 국내…

민족 지도자의 산실로 서다
[교회] 작성자 by 이종전 · 장명근 작성일 2023-02-15

이 땅 첫 교회들을 찾아대한 강토에 선 첫 세대 교회들을 찾아 떠납니다. 그 이야기들에서 우리 신앙의 근원과 원형을 찾아보려 합니다.한반도에 복음이 전해 들어온 루트는 단순하지 않다.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증거가 다름 아닌 새문안교회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는지. 새문안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집에서 모임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출발이 언더우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새문안교회의 출발은 그 이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언더우드가 이 땅에 선교사로 입국하기 이전에, 이미 만주에서 조선을 선…

교회 교육에도 색깔이 있다
[목회] 작성자 by 최창국 작성일 2023-01-28

교회 교육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는 일생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달해 가는 세대별 신앙의 색깔을 이해하고, 그들이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양육하는 것이다. 때문에, 교회 교육의 목적으로 신앙교육을 생각할 때 발달과 관련된 많은 문제가 필연적으로 제기된다. 비록 성숙한 신앙과 더욱더 나은 신앙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신앙발달의 보편적인 단계를 이론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만, 세대별 신앙의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신앙발달의 역동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교회 교육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그러므로…

경건의 시간(QT)을 또 놓쳤나요?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Kaitlin Miller 작성일 2022-12-30

하루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우리 주님과 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또 늦잠을 잤다. 어떻게 해야 하나?이런 문제에 부닥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모든 그리스도인이 아침에 경건의 시간을 갖는 건 물론 아니다. 하루의 마감을 경건의 시간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건의 시간을 놓치는 경험은 거의 모든 사람이 한다. 그게 하루 또는 그 이상이 되기도 한다. 기도 시간에 공상에 잠기거나, 딴생각하면서 성경을 읽기도 한다.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보내는 아침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