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
사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알게 되고 그분과 계속 동행하게 되면 더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시고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기뻐하는 일에 우리보다 더 헌신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최상의 것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기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이유를 점점 더 알기 시작하고 그 명령들이 독단적인 명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명령을…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에 의해 힘을 얻으며 성령은 성경을 통해 일하시며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마음에 새길 때, 말씀에서 그리스도를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점점 그분의 형상으로 닮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다룰 때만 일어납니다. 경외심과 …
바울은 누군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예수님의 응답은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누군가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까? 죄인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바로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에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예배에서 부름과 화답의 성경적인 패턴을 확립하기 위해서 어떤 교회들은 예배 집회를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성경 낭독이 포함되는데 ‘여호와께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