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 한 가지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문화의 개인주의에 대해서요. 저는 제가 보통 게시하는 것보다 더 긴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데요. 첫 번째 댓글이 "그만둬라 그냥 은퇴해라"였습니다. 그 댓글은 그저 지나치고 노골적인 개인주의의 산물입니다. 그것은 ‘나는 당신이 필요 없고 당신도 내가 필요 없으니 내가 당신에게 한 방 쏘고 가버릴 거야’라는 식이죠.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결코 그런 식으로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내 삶에 필요하고 내 삶에 공동체가 필요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