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와플 QT_사도행전 4:1-12
사도행전 4:1-12
예수님을 잡아 죽였던 종교인들이 이제는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아 가둡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도망갔던 베드로와 요한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믿음 곧 우리 삶을 온전케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는 확신입니다. 돈과 명예, 지식과 성공 등 사람들이 갈망하는 가치는 우리를 잠시 즐겁게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1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말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왔다. 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경우를 들어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한다고 크게 분개하여 3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다. 그때 이미 날이 저물었으므로 그들은 그 두 사도를 다음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 그러나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 들 가운데는 믿는 사람들이 많아 제자의 수가 약 5,000명 정도로 늘어났다. 5 이튿날 유대인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6 거기에는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그리고 대제사장의 가문 에 속한 사람들이 다 참석하였다. 7 그들은 두 사도를 한가운데 세우고 물었다. “너희는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 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 8 그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불구자에게 베푼 선한 일과 그가 어떻게 해서 낫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로 심문을 받는다면 10 여러 분과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하나님 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여러분 앞에 섰습 니다. 11 이 예수님은 여러분의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12 다른 이에게서 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늘 아래에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이 인간에게 주어진 일이 없기 때문 입니다.”
작성자 : 이재숙 (Artist, Art Therap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