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의 설교 클리닉_워크숍 10-1
Addressing Social Issues이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떤 문제들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봅시다. 로 대 웨이드 판결 기념일 또는 그 즈음에 낙태 반대를 다루고요. 마틴 루터 킹 기념일이 있는 주에는 인종차별 반대에 대해 설교합니다. 이 두 날은 항상 비슷한 시기에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하는 농담은 한 주일엔 민주당처럼 말하고 그 다음 주엔 공화당처럼 말해서 모든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고 하죠. 이 두 가지 문제를 선택한 이유는 그 문제들의 무게와 각 문제의 역사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사 가운데 살고 있죠. 이 무게의 의미는 150만 명의 아기가 학살당헸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할 수가 없어요. 그 수가 최상이 되었죠. 미국 최악의 죄악입니다. 여기에 우상숭배를 합치면 '나만 중요해. 태아는 아니야. 나만' 정말 기가 막힌 일이죠. 솔직히 다음 세대에는 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는다면 낙태는 다시 불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3백 년 후에 사람들은 지금을 돌아 보면서 존 파이퍼가 한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할 거예요. 그가 아는 것을 감안할 때 얼마나 조금 일했는지 믿을 수가 없다고요. 저는 정말 이것 때문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요즘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기념일이 한 달 뒤에 있기 때문이죠. 이 설교를 들어보세요.